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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시 이야기]예술이 일상이 되다, 오픈스페이스 블록스

  • 작성자 사진: 블록스
    블록스
  • 2019년 7월 2일
  • 1분 분량

길을 오르다 숨이 차서 잠시 걸음을 멈추고 아래를 내려다보니 까마득한 계단과 급경사의 내리막길이 보였다. 평평한 길에서 주택가로 이어지는 길은 시대의 언덕길 같았다. 골목길에는 이곳을 지나갔던 사람들의 흔적이 잔주름 같은 무늬로 새겨져 있었다.


'예술이 일상이 되다, 오픈스페이스 블록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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