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FOR LIFE

“Dreams are the barometer that tells who we are.” Crossing over the horizon of imagination toward the future and the world of limitless...

'꿈은 우리가 누구인지를 보여주는 기준'이 된다고 합니다. 꿈은 개인을 둘러싼 가족, 사회, 자연, 지구, 우주 같은 무한한 존재의 세계와 미래를 향한 상상의 층위를 넘나들면서 인간의 이상이나 삶의 잠재적 의미를 형성하고 욕망의 의식적, 무의식적...

움직이는 땅 : 광주대단지사건 2020_0801 ▶ 2020_0814 참여 작가 김호민 장석준 이경희 허수빈 주최ㆍ주관 / 오픈스페이스 블록스 기획 / 오픈스페이스 블록스 후원 / 성남시, 성남문화재단, 성남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관람시간 /...

성남큐브미술관 반달갤러리에서는 ‘2020 성남중진작가전(I)’으로 마련된 이돈순의 「분리된 도시의 삶 - 광주대단지사건으로부터」展을 7월 24일부터 8월 16일까지 진행한다. 전시는 작가 특유의 못 그림(철정회화鐵釘繪畵)을 중심으로 성남시의 발생...

이경희는 인간이 머물었던 공간(집)의 껍질, 즉 공간이 가진 물리적 구조와 건축적 껍질 안에 존재해온 ‘점유’의 주체와 형태에 주목한다. 즉, 태평동 빈집 내부 바닥에 일정한 구멍을 시간을 두고 파내려감으로써 건축 공간이 형성되어온 물리적...

움직이는 땅 : 광주대단지사건 촬영 장소 :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1761번지 인터뷰(할머니) : 이순예님 인터뷰(할머니) 진행 : 성남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김정민 연구원 / 주민해설사 정선희 · 강성진 영상 촬영·편집 :　남지웅 감독 ​ 기획 ·...

김호민 작가는 광주대단지사건의 주도적인 폭력 시위자로 몰려 재판을 받았던 당시의 주민과 권력자들의 모습을 모티브로 모순적 국가권력에 의해 강제이주를 당하고 지켜지지 않는 공약에 분노할 수밖에 없었던 역사적 현실을 빛과 어둠, 계층 간 대비로...

허수빈은 성남 본도심과 연관된 건축적 풍경을 미니어처와 몇 가지 시공간이 중첩된 형식으로 빈집의 방에 구성하고 그것을 감상자가 방문 밖에서 들여다보도록 했다. 그는 광주대단지사건 이후 끝나지 않는 강제이주, 재생과 재개발 사이에서 혼란을 겪고...

전시 명 움직이는 땅 : 광주대단지사건 참여 작가 김호민 / 장석준 / 이경희 / 허수빈 전시 기간 2020_0801 ▶ 2020_0814 관람 시간 10:00am ~ 06:00pm 전시 장소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2110, 1·2층 ​...

오픈스페이스 블록스는 오는 3월 2일부터 4월 4일까지 강진이 개인전 <<강진이의 인형이야기>>을 개최합니다. 강진이 작가는 2014년 카카오 스토리에서 ‘일기 그리는 엄마’로 소개되었고, 2015년 단행본 <<너에게 행복을 줄게>>(수오서재)를...

<인터뷰> 이돈순 / 작가 "성남 본도심이 가지고 있는 총체적인 모습 그 변화상을 한쪽 축에 담았고요. 그리고 또 한쪽 축에는 어린이의 꿈을 중심으로 해서 마을을 살아가는 우리 자신을 모습을 함께 대비해보는…." #인터뷰 #이돈순작가 #아름방송

#오픈스페이스블록스기획전시회 #이돈순 #골목으로들어온미술 ‘마을과 마주한 꿈’은 작가가 살아가는 마을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삶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모습을 담고 있다. 전시장 벽면을 꽉 채워 서로 마주보도록 구성된 두 작품...

#골목으로들어온미술 #성남 #태평동 #오픈스페이스블록스 #허수빈 #이돈순 #이병철 #기획전시 #전시회 오픈스페이스 블록스 릴레이 기획전시회 ‘골목으로 들어온 미술’은 3부로 이루어져 있다. 1부는 이병철의 <사물의 집>, 2부는 현재 열리고 있는...